[돌잔치 축의금] 액수와 하객의상, 봉투 쓰는 법, 선물 총정리!
코로나19가 유행한지 벌써 3년이 다되어 갑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각종 경조사들이 막히고 주변 지인들의 경조사를 챙기기가 참 힘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제 때에 위로를 해줘야 할 때도 참석이 불가하였고, 정말 축하해 주어야 하는 자리에도 참석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원제한이 많이 풀려서 참석이 가능합니다. 저는 올해만 하더라도 돌잔치를 5번이나 다녀왔습니다. 돌잔치를 참석할 때 꼭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돌잔치 축의금 액수
돌잔치 축의금 액수를 얼마른 넣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경조사에 대한 조의금뿐만 아니라 축의금은 당 사장 와의 관계나 상황에 따라서 액수가 달라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정말 포괄적인 답변입니다.
돌잔치는 아이가 태어나고 1년이 되는 첫 날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외국에서는 보기드문 잔치이지만, 한국에서는 1년을 정말 큰 축하를 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저 또한 주변에서 아이의 출산과 돌잔치를 알리는 소식이 많이 들려오게 되었습니다. 막상 참석을 하기 전 얼마를 축의금으로 주어야 하는지 헷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경조사비를 낼 때는 당사자와의 관계나 친분 그리고 알고 지낸 시간 등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런 요소를 기준으로 서로 기분이 상하지 않은 선에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돌잔치 축의금뿐만 아니라 모든 경조사에 축의금은 서로 기분이 상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친인척 간에도 발생을 하지만 보통 직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경조금을 받기만 하고 타인이 경조사가 생겼을 때 경조금을 주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정말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받지 못하는 쪽에서 기분이 많이 상할 듯합니다.
경조금을 주는 문화는 대한민국의 고유한 풍토입니다. 서로 간에 주고받을 건 확실하게 하는 문화가 조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새는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따라서 돌잔치의 축의금도 조금 더 올려서 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중요하고 친한 친구나 가족들에게는 본인의 생활여건에 맞게 돌잔치 축의금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안면만 있는 친구나 직장동료, 예의상 돌잔치의 축의금을 내야 하는 경우, 돌잔치 축의금을 안내기는 애매하고 직장 내 또 봐야 하기 때문에 찝찝한 사람들에게는 약 5만 원이 적당합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오래전에는 3만 원이었지만, 지금은 성의만 보이는 금액은 약 5만 원이면 충분할 듯 보입니다. 하지만 친구나 친인척의 돌잔치 경우는 다릅니다. 보통 중요한 사람들의 돌잔치 축의금은 약 10만 원 ~ 20만 원이 적당합니다.
또한 정말 친한 사이 이거나 친인척관계에 있을 때에는 돌반지를 선물을 합니다. 돌반지는 본인의 마음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될 듯합니다.
2. 돌잔치 축의금에 대한 난처한 상황 알아보기.
1) 아주 오래전에 지인의 돌잔치 축의금으로 10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돌잔치를 하게 되면 얼마를 주어야 할까까요? 아마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을 듯합니다. 지금까지 친분이 계속 유지가 되고 있다면 지금의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15만 원~20만 원 정도 하시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관계가 소원해진 사이라면,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하니 10만 원만 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주는 만큼 돌려준다는 '품앗이' 전통이 있기 때문에 받은 만큼 이상을 주어야겠지요.
2) 직장동료에게 돌잔치 축의금을 주었는데, 정작 본인의 돌잔치가 되었을 때 축의금을 하지 않은 얌체 같은 직장동료가 있습니다. 돌려달라고 말을해야 할까요? 이런 상황이 직장에서는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어쩔수 없이 계속 보게될 사이인데 그냥 없는돈이라 생각하고 주기만 하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이런 부류의 직장동료가 제일 마음이 편할 듯합니다. 저는 얌체같은 직장동료에게 축의금을 못 돌려받았지만, 그냥 없는샘 치고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 동료와 가깝게 지내지 않습니다. 돈 관계에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인성이 부족한 직장동료와는 살갑게 지내지 않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같은 사무실에 있으시면 평생 그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이 아니니 같이 있을 때까지만 참으시면 됩니다. 보통 직급이 자기보다 높은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많이 보입니다(편견이 아닌 저의 기준입니다). 직급이 높으면 연봉도 많은데 참 하는 행동이 수준 이하입니다. 저 또한 이런 일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낙하산으로 팀장을 달고 있는 00 팀장 등 여러 사람이 스처지나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뿌린 경조사비를 돌려받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고자 받은 만큼 돌려주시고, 정말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서 축의금을 주는 게 가장 중합니다.
받은 만큼은 돌려받고 싶지만, 본인의 정신 건강이 더 중요하니 잊어버리시고 항상 누군가에게 축하할 일을 진심을 담아 보여주어야겠습니다.
2. 돌 자치 축의금 봉투의 문구 및 이름 쓰는 법
돌잔치 축의금 봉투 문구 앞면에는 축하 메시지를 쓰시면 됩니다. 앞면에는 쓰고 싶은 축하메세지를 쓰시면 되고, 뒷면에는 본인의 회사명과 이름을 적으시면 됩니다. 마지막에는 돈을 넣고 봉투 입구를 막아서 주시면 됩니다. 돌잔치에 참석을 하게 되면 부모님에게 직접 전달을 하면은 자연스러울 둣 합니다.
3. 돌잔치 하객 의상 추천.
돌잔치를 참석하게 되면 어떤 옷을 입어야 되는지 헷갈리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보통 나이가 많은 분들을 제외하고는 캐주얼 또는 캐주얼 정장 스타일로 입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장을 입고 가기엔 무거운 자리는 아니며, 아이의 재롱잔치나 이벤트 등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밝고 깔끔한 옷으로 입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객의상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시는 분들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들이 많습니다. 돌잔치를 통해서 엄마와 아빠 쪽의 친구들이 많이 참석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호감이 있어서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혼들이 더욱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밝고 캐주얼하면서 깔끔한 옷으로 의상을 정하시면 됩니다.
4. 돌잔치 참석에 따른 선물 준비.
돌잔치를 참석을 하게 되면 돌잔치 축의금과 함께 선물을 준비해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아기의 속옷을 많이 준비하십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없어서 참 좋더라고요. 지금은 이제 육아를 시작하는 엄마들을 위해서 '젖병소독기'를 많이 선택하더라고요. 젖병소독기라고 해서 젖병만 소독이 되는 것이 아닌, 아기들의 입에 모두 들어가는 것들을 소독을 해주니 집에서는 꼭 필요한 존재더라고요. 특히 아이가 사용하는 컵이나 숟가락은 필수적으로 소독을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음에도 생생하고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당당하게!!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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