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페이] 한국에 상륙 현대카드와 손잡고 상용화 실시!
안녕하세요? 생생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겠습니다.
12월부터 아이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전국의 스타벅스, 편의점,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가맹점에서 애플 페이를 사용하여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가 있을듯합니다.
아이폰을 중점으로 애플페이를 만든 애플사가 현대카드와 손을 잡았습니다.
본국인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만 선보인 간편 결제 서비스 "애플 페이"를 대한민국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최종 결정을 하였습니다.
올해 말쯤에 휴대폰 약정이 끝나서 아이폰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휴대폰을 바꿔야 하는 시점에 애플페이가 가능하다니 참 좋은 희소식일 듯합니다.
<국내에서 애플 페이 사용을 하기 위해서 해야 할 점>
- 휴대폰 사용자 : NFC(근거리 무선통신)가 가능한 휴대폰이 필요합니다.
- 애플 페이 가맹점 : 애플사 통신 규약에 맞게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 있어야 함
휴대폰 사용자들의 대다수는 NFC 기능을 갖춘 유저들입니다.
하지만 애플 페이를 지원할 가맹점에선 NFC 통신이 가능한 결제 단말기가 많이 설치가 되어있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보통 국내에서 보급률이 10% 정도만 설치가 되어 있어서 조속히 가맹점들의 단말기 보급률을 높여야 합니다.
(국내에 있는 가맹점에 설치된 단말기들은 거의 다가 마그네틱 단말기를 사용합니다)
현대카드를 기점으로 애플 페이 도입을 추진 중이며, NFC가 가능한 단말기 도입과 서비스 구축을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약속하면서 독점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현대카드는 이 비용의 60%까지 비용 부담을 하기로 하면서 서비스가 실현될 듯 보입니다.
보통 대형매장에는 NFC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큰 가맹점을 기점으로 시범 서비스가 시작이 될 것이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등의 매장과 GS25, CU, 이마트 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의 편의점 등에서 애플 페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초기 보급 서비스 단점>
1. 아직까지는 현대카드만 가능하다
2. 모든 가맹점을 지원하기 어렵다
모든 카드로 사용이 된다면 카드를 통한 애플 페이 사용자들이 많을 듯 하지만 초기 서비스 구축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가맹점들이 NFC 단말기들의 사용량을 꾸준히 늘려야만 할 듯합니다.
국내 휴대폰 사용자들 중 약 22%가 아이폰 사용자들입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이고요.
이 사용자들을 위한 편리한 애플 페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효율성 있게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다음에도 생생하고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당당하게!!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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