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실 가방] 1kg 망고실로 담요 등 만드는 방법 후기!

망고실로 만든 가방

[망고실 가방] 1kg 망고실로 담요 등 만드는 방법 후기!

 

왜 '망고실'이라고 이름이 붙었는지 아시나요? 루피 망고(Loopy Mango)라는 뜨개질 회사에서 만드는 실이라서 그렇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연애인이나 패션니스타들이 루피 망고 모자가 자주 등장을 합니다. 루피 망고는 미국의 니트 브랜드 루피 망고(Loppy Mango)에서 나온 명칭입니다. 뜨개실 중에서 1cm 이상의 대형 실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큰 뜨개실이 보이시나요? 굵은 대신에 정말 따뜻합니다. 실이 굵어서 초보자 분들도 2시간 이내에 간단한 모자 한 개를 수 비게 만들 수 있어서 뜨개질을 배우는 분들에게 처음 입문하기엔 정말 좋은 실이라고 생각 듭니다.

 

1. 망고실로 사용 후기!

 

 

모자뿐만 아니라 목도리, 카디건, 가방 등으로도 만들 수 있어서 활용성이 정말 넓다고 생각이 듭니다. 겨울에는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망고실 모자를 밝은 컬러로 쓰게 되면 정말 예쁘더라고요. 모자로 포인트를 주니 더욱 좋습니다. 또한 루피 망고 모자는 귀여운 룩을 완성시킬 수 있어서 귀엽고 예쁜 매력으로 다가오게 코디가 가능합니다.

 

루피 망고 모자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망고실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보통 실 한타래로 성인 1명의 모자를 만들 수 있으며, 쉽게 1시간안에 만들기 때문에 손재주가 없는 분들도 추천드립니다. 털이 굵은 덕분에 뜨는방법도 단순한 '겉뜨기'방식을 하게되면 쉽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루피 망고 모자를 직접 만드는 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짧은시간 안에 만들 수 있어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루피망고모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굵은 망고 실과 대바늘의 재료가 필요합니다. 보통 실과 바늘의 가격은 '루피 망고'제품인 경우 1kg 기준으로 2~5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분홍색은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해외 직구를 이용해 보세요. 루피 망고 재료를 구매 대행해주는 업체와 카페가 활성화되어 있으니 취미생활로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오늘도 밖에 나가보니 나뭇잎이 떨어지고 단풍이 물들어 가는 모습을 지켜봤어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두툼한 루피 망고실을 가지고 차 안에 비치할 담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뜨개질을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루피 망고실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크기라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포근한 루피망고실을 가지고 뜨개질 하는동안에 듣기 좋은 음악을 켜놓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루피 망고실 두께가 10mm 정도고 무게는 300~400g정도여서 가볍고 폭신해서 좋았습니다. 바늘 굵기 또한 두꺼워서 손쉽게 뜨게질을 항 수 있었습니다. 겨울철에 차안에서 루피망고실 담요를 무릎 위에 올려놓으면 참 따뜻할 거 같아요. 

 

 

망고실의 표면(재질)

 

2. 망고실을 사용해본 결론!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거 같아요. 망고실 담요를 완성하고 무게를 재어보네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참 따뜻합니다. 마지막에 완성을 하고 참 뿌듯하더라고요. 뜨개질을 하게 되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참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빠른 시간 안에 직접 완성까지 하는 성취감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로 추천을 드립니다.

 

 

뜨개질 방법만 익히게 되면 모자와 방석, 아기 옷, 반려견 옷 등 많은 제품을 손쉽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망고실로 만드는 뜨개질을 통해 지금의 취미생활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생생하고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당당하게!!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