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년 코로나 접종]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작!

코로나19백신 추가접종 대상자 확대!

 

[코로나 접종]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작!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아직까지도 상당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사망자도 꾸준히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독감까지 겹쳐져서 몸 관리를 참 잘해야 할 듯합니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 맞추어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감염재생산지수가 다시 상승을 하고 있으며, 방역 당국은 코로나와 독감의 동시 유행에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22년 11월 7일부터 18~59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코로나19 백신의 추가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국민이 코로나 예방접종을 한 번 이상 맞아보았을 정도로 백신을 맞는 것이 일상화되었습니다.

 

 

1.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백신 종류 3가지.

 

백신을 주사기에 주입하는 사진

 

이번에 실시하는 추가접종에는 2가 백신이 사용이 됩니다. 2가 백신의 종류에는 모더나 BA.1 기반 백신, 화이자 BA.1 기반 백신, 화이자 BA.4/5 기반 2가 백신 등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사전 예악을 하였다면 모더나와 화이자가 개발한 BA.1 기반 백신을 맞을 수가 있으며, 화이자의 BA.1 기반 백신은 당일 접종도 가능합니다.

 

 

물량이 좀 늦게 들어온 화이자의 BA.4/5 기반 백신은 당일 접종과 예약 접종 모두 14일부터 가능한 점은 참고해주세요.

질병관리청은 기존의 백신보다 2가 백신 접종을 권고합니다. 두 가지 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2가 백신이 기존의 백신보다 이상반응 발생 빈도가 낮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2가 백신 두 종류 모두 임상 결과 기존 백신보다 중화 능(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BA.4/5 기반 백신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균에 조금 더 특화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임상적인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접종 가능한 백신을 미리 맞는 것이 코로나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2. 백신 추가접종의 사전예약과 접종일정.

 

백신을 잡고있는 손

 

2가 백신에 대한 예약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하시거나, 보건복지부콜센터(1339) 및 주민센터에 당문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처럼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잔여 백신 신청'을 검색하시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예약이 가능한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접종 예약은 고령층의 경우 예약하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에 대리 예약도 가능하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겨울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독감과 함께 다시 코로나19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미크론 하위 변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코로나의 재유행을 막고자 백신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증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독감에도 취약한 중증질환 환자 및 고연령층의 어르신들은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라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질병 전문기관에서는 올해 12월까지도 코로나 유행을 계속될 것이며, 취약계층은 반드시 백신을 접종받는 것을 권고하고, 취약계층이 아니어도 미성년자인 18세 이상은 예방접종을 받아 감염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다음에도 생생하고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당당하게!!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