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일정] 조편성 일정표 개막전 명단 등 총정리!

[월드컵 일정] 조편성 일정표 개막전 명단 등 총정리!

 

안녕하세요? 요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인기가 실감이 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월드컵 얘기만 하거든요. 요 근래에 사우디가 이르헨티나를 이기면서 아시아 축구가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어제 일본이 유럽 강대국 독일을 1점 차로 이기면서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4강까지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개최시기는 2022년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이슬람 국가에서는 처음 열리는 월드컵이기도 합니다.아랍권 및 이슬람권 통틀어 열리는 첫 번째 월드컵이고,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아시아에서 다시 열리는 월드컵이라서 참 인상이 깊습니다.

또한, 1998년 월드컵부터 24년 동안 지속된 32개국 체제의 마지막 월드컵이며, 다음 대회인 2026년 월드컵부터는 48개국으로 출전국이 늘어납니다.

 

1. 2022년 월드컵 일본전 정리(분석하기)

모리야스 하지메 축구감독이 있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23일 카타르 알 라얀에 있는 할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시작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E조 1차전에서 독일을 꺾었습니다. 점수는 2대 1로 1점 승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전반전 33분에 일카이 귄도안(맨체스터 시티)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주면서 질 수 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후반전에 기적이 일어났네요. 일본이 후반전에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동점골을 만들어 내고 후반 40분경에는 아사노 다쿠마의 역전골로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독일은 4년전에 우리나라에게 진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마찬가지로 유럽축구를 이끄는 독일이라도 아시아 나라에서 패배를 느끼게 되었네요. 처음 전반전에는 독일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스포츠는 끝까지 봐야 승패를 알 수 있는 운동입니다.

전반전의 독일의 골로 경기를 이끌어 가면서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였지만 빈번히 골문에서 막히면서 전반전은 끝났고, 후반전에는 일본이 반격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공세를 이어서 일본은 후반 30분경에 도안이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40분경 아사노는 독일의 몸싸움 저항을 이겨내고 골을 성공시켜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2. 2022년 월드컵의 나라별 각 조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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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2년 월드컵의 조별 경기일정

 

 

 

 

 

4.  2022년 월드컵 대한민국 출전 일정

1. 11월 24일 목요일 오후 10시 : 우루과이 vs 대한민국
2. 11월 28일 월요일 오후 10시 : 대한민국 vs 가나
3. 12월 03일 토요일 새벽 12시 :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5. 2022년 월드컵 대한민국 출전 명단.

출처 : thekfa

2022년 월드컵에는 대한민국이 최고의 전력으로 나서게 됩니다. 월드컵에 출전하게 될 26인을 소개합니다.

골키퍼는 그동안 기회를 받았던 김승규(알 샤밥),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이 승선했다. 수비수는 김민재(나폴리)를 필두로 김영권(울산), 권경원(감바 오사카), 조유민(대전), 김문환(전북), 윤종규(서울), 김태환(울산), 김진수(전북), 홍철(대구)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드필더 진에는 정우영(알 사드), 손준호(산둥), 백승호(전북),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권창훈(김천 상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마요르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나상호(서울), 송민규(전북)가 발탁이 되었네요.

부상을 입은 손흥민과 발탁 여부에 가장 관심이 쏠렸던 이강인 모두 명단에 포함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공격수는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조규성(전북)이 이변 없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6.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26명)

 

골키퍼 - 김승규(알 샤밥)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수비수 -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 권경원(감바 오사카) 조유민(대전) 김문환(전북) 윤종규(서울) 김태환(울산) 김진수(전북) 홍철(대구)

미드필더 - 정우영(알 사드) 손준호(산둥) 백승호(전북)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권창훈(김천 상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마요르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나상호(서울) 송민규(전북)

공격수 -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조규성(전북)

 

 

2002년 월드컵 당시 너무나도 뜨거운 열정으로 월드컵을 준비했던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줄 때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들 실력도 훌륭하고 멋있습니다. 모든 대한민국의 자랑인 감독님 이하 축구대표팀을 응원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하세요 ^^

 

 

그럼 다음에도 생생하고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당당하게!!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