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와칸다 포에버 쿠키 영상 및 개봉일 ost 등 총정리!

[블랙 팬서 2] 와칸다 포에버 쿠키 영상 및 개봉일 ost 등 총정리!

 

블랙 팬서의 실사영화 시리즈의 2번째 영화로 유명합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마지막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 11월 9일(수)에 첫 개봉을 하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첫 개봉한 영화인 '블랙 팬서 2(와칸다 포에버)'라서 더욱 정감이 갑니다.  블랙 팬서 2의 쿠키 영상 및 개봉일, 그리고 ost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개봉 : 2022.11.09(수)

 

장르 : 슈퍼 히어로, SF, 모험, 드라마, 액션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61분

 

쿠키영상 : 1개(중간에 보임)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비 : 2억 달러

 

배급 : 월트 디즈니 컴퍼티 코리아

 

감독 : 라이언 쿠글러(전편과 동일)

 

주연 : 레티티아 라이트, 류 피타 뇽오, 다나이 구리라, 윈스턴 듀크,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안젤라 바셋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블랙 팬서 2(와칸다 포에버)의 출연진은  1편에서 여동생의 역할을 맡았던 레티티아 라이트 <슈리>가 2대 히어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등장인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와칸다 및 등장인물>

 

슈리 / 블랙 팬서 - 레티티아 라이트

나키아 - 루피타 뇽오

오코예 - 다나이 구리라

아요 - 플로렌스 카줌바

아네카 - 미카엘라 코엘

음바쿠 - 윈스턴 듀크

라몬다 - 안젤라 바셋

리리 윌리엄스 - 도미니크 손

은지다카 - 마이클 B 조던

그리옷 - 트레버 노아

트찰라 2세 - 디바인 러브 코나두 썬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1. 블랙 팬서 2(와칸다 포에버)의 줄거리.

 

왕국의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에 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와칸다 왕국이 주 무대입니다.

 

슈리와 라몬다 그리고 나키아, 오코예, 음바쿠는 본인의 사명감을 가지고 와칸다 왕국을 지키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갑니다.

 

하지만, 비브라늄의 패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음모가 도사리는 깊은 해저에서 모습을 드러낸 강력한 적인 '네이머'와 '탈로칸'의 전사들은 와칸다 왕국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습니다.

 

 

 

[ 트찰라의 죽음 ]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블랙 팬서 2(와칸다 포에버)는 바스트 신에게 간청하는 슈리의 대사로 시작이 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트찰라가 원인 불명의 병에 걸리게 되었고 와칸다의 의사들이 치료를 해보았지만 전혀 호전이 없었습니다.

 

 

전작에서 킬몽거가 수많은 허브를 태운 탓에 허브를 사용한 치료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악독한 상황에서 슈리는 어떻게든 미완성된 허브를 사용하려고 안간힘을 쓰게 됩니다. 그러나 라몬 다는 비통한 표정을 지으며 나타나서 결국에 트찰라는 죽었다는 말을 할 뿐이었습니다.

 

 

장례식을 치르고 관은 어딘가로 이송이 되고 모든 와칸 다인이 애도를 표하게 됩니다.

 

 

 

[ 비브라늄을 보유한 이유로 갈등과 탈로칸의 등장 ]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그 이후에는 라몬다가 빠르게 여황으로 즉위를 하게 됩니다. 1년 후에 스위스의 UN본부에서 비브라늄과 관련된 국제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회의 참석자들과 강대국들은 와칸다가 비브라늄과 관련된 협약에 따르지 았았다며, 대량 살상 무기의 위험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라몬 다를 질책합니다. 하지만 라몬 다는 당신들이 와칸다가 수장을 잃었으니 지금 와칸다를 공격하고 있다고 당당히 맞서게 됩니다.

 

 

어느 늦은 밤에 비브라늄 채굴선이 대서양 위에 나타납니다. 비브라늄 채굴선에서 비브라늄을 찾기 위해서 잠수복을 입은 두 대원이 잠수를 시도하지만, 갑자기 연락이 끊기고 배에 있는 채굴원들은 바다에서 아주 이상한 존재들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경비병들은 음파로 인한 최면에 걸려서 모두가 바다로 뛰어들게 됩니다. 그 이후에 나모라를 비롯한 탈로칸의 군사들이 배로 올라오게 되고, 배 안에 있던 여성의 박사 그레이엄은 탈로칸을 피해서 헬기에 탑승을 합니다. 탈로칸은 헬기 탈출을 저지하지만 결국에 그레이엄은 헬기 조종사와 함께 탈출에 성공한 듯하였지만 탈로칸의 왕 네이머에 의해 저지를 당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전개가 될까 궁금하실 겁니다.

 

 

161분에 달하는 긴 시간 동안 즐겁고 재미있게 보기 위해선 간략한 줄거리를 생각하며 관람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블랙 팬서 2(와간타 포에버)의 ost.

리아나(리한나) Rihanna의 born Again 은 본 영화인 블랙 팬서 2(와간다 포에버)에서의 리아나의 두 번째 ost입니다. 이 곡은 채드윅 보스만을 추모하는 성격이 강한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왕을 잃은 와칸다 국민들이 와칸다 왕국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감미로운 음악입니다.

 

 

[ Rihanna - Born Again 가사 ]

 

I'd give my heart to this place

(내 심장을 여기 바치겠어요)

 

I'd give my soul or whatever it takes

(내 영혼이든 뭐든지 간에 바칠 수 있는 건 뭐든지 바치겠어요)

 

Naver run away

(절대 도망치지 않아요)

 

I've got enough angels to storm the gates

(분명 힘은 들겠지만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어요)

 

I'm not afraid

(나는 두렵지 않아요)

 

And behold the brave

(용감하게 나아갈 거예요)

 

Not have it no other away

(그럴 수밖에 없으니깐요)

 

 

 

2. 개인적인 블랙 팬서 2(와칸다 포에버) 감상 총평.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본 영화는 약 2시간 30분의 시간 동안 액션 장면보다는 줄거리의 전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처음 영화가 시작이 되고 러닝타임 1시간 동안에는 액션 장면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별다른 사건도 없고 줄거리의 전개로 조용한 내용이 전개가 됩니다.

 

 

 전반부가 지나서 후반부 1시간 30분 뒤에 볼만합니다. 와칸다 침략이 시작이 돼 것입니다. 후반부에는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팬이라면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구성들이 어우러지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

 

 

즐겁고 아름다운 와칸다의 상상력이 블랙 팬서 2(와칸다 포에버)의 장점입니다. 전체적인 액션과 SF구성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슬픔과 애잔에 대한 탄탄한 줄거리의 전개가 인상 깊었습니다.

 

 

 

 

 

종합하자면,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은 합격입니다. 티찰라 역을 맡았던 채드윅 보즈먼 배우를 추모하는 이야기로써 화려한 스펙터클의 마블 영화에서는 찾기 어려운 진지한 추모의 이야기로 작품성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우울한 분위기와 지나치게 긴 상영시간이 좋지 않았다는 평도 있습니다. 그를 추모하는 줄거리로 많은 감정을 표현했다는 좋은 평도 있지만, 지루했다는 평으로 나뉠 것 같습니다. 

 

 

블랙 팬서 2(와칸다 포에버)는 채득윅 보스만에 대한 애도와 헌사를 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시작 15분과 마지막 15분은 그의 죽음을 추모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채드윅 배우를 대체할 다른 배우를 섭외하지 않고 그의 죽음 이후를 애도하는 연출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사랑을 줄 것입니다.

 

 

그럼 다음에도 생생하고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당당하게!!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