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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볼만한곳] 커피 맛집 대형카페 씨티베이 방문 후기!

by 열정남자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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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볼 만한 곳] 커피 맛집 대형 카페 시티 베이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얼마전 경남 마산에 위치한 대형 카페 "CITY BAY(씨티베이)"에 방문한 후기를 써볼려고 합니다.
부모님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주차공간 넓고 아늑하고 세련된 커피숍을 찾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시티 베이 커피숍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주차장에 들어서는 순간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놀랐습니다. 1층부터 2층까지 그리고 옥상의 테라스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지금 가지 가본 커피숍 중에서 여기가 제일 크더라고요.





저녁 7시경에 방문을 하였고, 주차장이 참 넓은데도 차가 많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참 많을 걸 예상을 하고 커피숍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예상하고 들어간 게 착각이었습니다. 너무나 넓은 공간에 앉을자리가 참 많아서 많은 인원들을 수용할 수가 있겠더라고요.
이런 스케일의 커피숍은 창원에는 없을 들 합니다. 커피숍 안에는 참 넓고 시원합니다.





세련된 인테리어에 대리석 식탁이 가운데 있어서 멋지고 분위기는 참 좋았습니다.
어느 각도록 찍던지 사진이 참 잘 나옵니다. 저는 부모님, 아이들을 포함해서 10명 이상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앉을 곳이 많아서 금방 찾았네요 ^^
전체를 다 둘러보니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참 많은데 어린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키즈존이 아닌 게 다행이지만, 어린애의 놀이방이 마련이 되어 있으면 더욱 번창할 거란 생각을 했거든요.
저녁에 창원 귀산동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마산 해안도로 근처 시티 베이로 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멀리 이동한 이유가 창원 귀산동에는 키즈존이 되어있는 커피숍이 참 많더라고요.
아이가 있다고 나가라는 커피숍은 참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런 개인사업자는 나라에서 허가를 안 해줬으면 합니다.
사람보고 장사를 하는 파렴치한 장사꾼이나 직장에선 아빠 백(??)으로 편애와 부정부패가 난무하는 걸 보면 아직 대한민국이 갈길이 멀다고 느껴집니다.




3층 테라스로 올라가 봤습니다.
선선한 날씨가 되면은 옥상 테라스토 참 멋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비가 와서 패스했습니다. ^^
이 공간은 조용히 마산만을 바라보며 풍경을 즐기고 친구와 함께 담소를 나눌 때 참 좋을 것 같네요.
가을엔 야간이 참 인기가 많을 듯합니다. 선선한 가을에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



커피 가격은 많이 비쌉니다. 이게 단점입니다. 이런 큰 규모의 커피숍을 운영하려면 가격이 비쌀 거라고 예상은 했어요.
그런데 아메리카노 한 잔에 5400원입니다... 후들후들... ㅠ.ㅠ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먹고 싶은 음료와 빵을 왕창 사버렸어요... ^^

시티 베이 주문 팁!! 커피는 가격이 비싸고, 팥빙수는 추천합니다.

커피 가격은 비싸지만, 팥빙수는 13000원으로 가격은 적당하고 맛을 좋더라고요.
눈꽃 우유얼음에 팥을 넣어서 주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다시 방문한다면 저는 팥빙수만 시킬 거예요.




빵집처럼 맛있는 빵들이 참 많았습니다. 주문하는 사람들이 빵도 함께 사가더라고요. 이게 교차판매 기술이네요 ^^.
커피도 팔고 빵도 팔고 수익이 참 많을 듯합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은 5~6명 정도 일하고 있어서 주문이 밀리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입니다. 한 번 먹어본 사람은 그 달달함에 반할 거예요. 저도 너무 단 걸 안좋아 햇는데 마카롱 먹고 단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 씩 스트레스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 먹으면 좋더라고요.




여러 가지 외국산 음료들이 많습니다. 스파클링 애플주스 참 맛있을 듯 보였어요.
1. 시티 베이 장점
- 카페가 대형이다(앉을자리는 넉넉하다)
- 주차장이 대형이다(주차할 공간은 언제나 있다)
- 베이커리 빵도 함께 먹을 수 있다.
- 마산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가 있다.

2. 시티 베이 단점
- 커피 가격이 비싸다.
- 커피가 정말 맛있지는 않다.(팥빙수는 괜찮다)
- 어린아이들이 놀만한 장소는 없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팥빙수, 아이스 아메리카노, 찹쌀떡 방, 생크림 케이크를 시켰습니다.
비주얼은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오늘은 마산의 대형 커피숍 시티 베이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처음 여기에 도착했을 때에는 쇼핑몰인가 하고 착각을 하였지만, 커피숍이라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단위와 연인들이 참 많았습니다. 못 가보신 분들은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커피숍이라 생각이 드네요.
낮에는 마산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풍경은 좋더라고요.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당당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마산 시티 베이 대형 커피숍 방문 후기였습니다.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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