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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예절] 조문객이 알아야 할 문상 예절 총정리!

by 열정남자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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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예절] 조문객이 알아야 할 문상 예절 총정리!

 

누구나 찾아오는 장례식, 그리고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때 꼭 지켜야 할 예절이 있습니다.

그 예절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목 차

 

1. 조문객으로 방문시 문상예절 개요

 

2. 복장

 

3. 문상절차

 

4. 부의금 적는 방법

 

5. 주의해야 할 행동

 

 

1. 조문객으로 방문 시 문상 예절 개요 

사회 초년생의 경우에는 장례식장 방문 경험이 적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도치 않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참 많더라고요.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장례식입니다. 그 예절과 절차를 다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문상 예절입니다.

상주와 고인에게 예의를 다하고 정성 어린 말로 위로를 한다면 서로를 신뢰하고 감사할 것입니다.

 

문상 예절

 

2. 복 장

1) 남녀 구분 없이 기본적으로 검은색 정장을 추천합니다. 

발이 보이지 않도록 검은색 양말 또는 스타킹을 신어주면 좋습니다. 화려한 액세서리 착용은 하지 말아 주세요.

 

2) 남자의 경우에는 겨울에는 검은색 정장이고, 여름에는 긴 소메가 있는 검은색 와이셔츠를 입어주세요. 반팔 검은색 와이셔츠는 되도록이면 피하시고 긴팔을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3) 여자의 경우에는 치마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너무 짧은 치마는 피하시고 무릎까지 오는 긴치마를 입으세요. 또한 발이 보이면 안 되기 때문에 검은색 양말 또는 스타킹을 신으시면 좋습니다.

 

4) 각종 액세서리는 하지 않는 게 예의입니다.

 

5) 상주를 위로하고 고인을 떠나보내는 자리인 만큼 기본 예의는 지켜야겠습니다.

 

 

3. 문상 절차

1)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부의록에 서명을 하여야 합니다.

 

2) 부의록에 서명을 마치면 분향 및 헌화를 진행합니다.

 

3) 분향을 할 때에는 오른손으로 향을 들고 왼손으로 받쳐서 불을 붙입니다. 또한 가볍게 흔들면서 불을 끄고 향로에 꽃아 넣어야 합니다.

 

4) 헌화 시에는 꽃봉오리가 영정 쪽을 향하게 재단에 올려주세요.

 

5) 분향과 헌화를 마치면 고인에게 2회, 상주와 맞절은 1회임을 잊지 마세요.

 

6) 마지막으로 부의금을 전달합니다. 처음 부의록 장성 후 전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부의금 적는 방법

 

 

賻儀(부의) :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또는 그 일

謹弔(근조) : 삼가 조상함

追慕(추모) : 죽은 사람을 사모함

追悼(추도) : 죽은 사람을 생각하여 슬퍼함

哀悼(애도) : 사람의 죽음을 슬퍼함

 

 

5. 주의해야 할 행동

1) 사망 원인을 유족에게 묻는 행위는 실례입니다.

 

2) 상주에게 악수를 청하지 않습니다.

 

3) 식사 자리에서 건배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 주세요.

 

 

 

그럼 다음에도 생생하고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당당하게!!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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