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곳] 국내여행 여행코스 아이와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소식멘토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경주에서 가장 큰 기억에 남는 동궁과 월지(안압지)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Let's get started!
8월 더울 여름날 가족과 함께 경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경주하면 불국사나 석굴암에만 견학을 갔던 수학여행이 생각이납니다. 우리 식구끼리 리조트를 잡고 가족여행 첫 째날 들렀던 안압지~ 지금은 동궁과 월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동궁과 월지는 왕세자들이 머물고 노닌 땅이라고 하네요.
안압지라고 잘 알려져 있는데 안압지는 조서시대 때 썼던 명칭이고 동궁과 월지가 문헌에 기록된 신라시대의 정확한 표기라고 합니다.
주차를 하기위해 주차장에 7시반쯤 도착을 했어요. 해는 저물고 밤에 동궁과 월지를 찾았습니다. 그 이유는 밤에 보는 야경이 참 예쁘기 때문이에요. 낮보다는 밤에 가장 화려한 듯 합니다. 주차장에는 주차공간이 너무나 넓어서 부족현상은 없을 듯 합니다. 주차를 마치고 입구로 이동하였습니다.
<방문일자:2022년 8월 13일>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은?
09:00~22:00 까지입니다. 마지막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은 21:00까지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는 부분공사중이라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평상시 입장료입니다.
어른(3000원),
군인/청소년(2000원)
어린이(1000원)
주차는 무료입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 딱 보이는 거대한 정자를 보면서 왕들은 저기에서 술과 풍류를 즐기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권력유지를 위해 술과 풍류와 여자가 있는 지금의 모습은 똑같습니다.
너무아름답지 않나요? 저는 동궁과 월지(안압지)에 낮에만 3번 갔다왔어요. 이 번엔 처음으로 밤에 다녀왔는데 야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놀랐습니다. 밤에 산책겸 와도 되고 너무나 신기하고 멋졌습니다.
연인들이 참 많았고 가족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야경이 멋있다보니 사람들은 많이 방문하더라구요.
운치있는 나무와 물에 떠있는 듯한 풍경에 물이 흐르는 곳에 LED불 빛으로 조명을 더한 인공계곡이 참 잘 어우러져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LED풍선을 사주고 넓은 광장에서 조금 더
놀다가 왔습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너무나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여행코스로 넣어두길 정말 잘한 듯 합니다.
전체 동궁과 월지를 도는데 40~50분 정도면 가능한 산책로라 즐겁게 운동도 되겠더라구요.
그럼 다음에도 여러분의
소식멘토로서 알짜베기 정보들을
많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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