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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 보타닉 뮤지엄] 할로윈 크리스마스 맛집 주차 입장료 등 총정리!

by 열정남자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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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보타닉 뮤지엄 들어가는 입구 사진

 


[창원 진해 보타닉 뮤지엄] 핼러윈 크리스마스 맛집 주차 입장료 등 총정리!


창원 진해에 위치한 보타닉 뮤지엄은 매년 핼러윈이나 크리스마스 때 큰 이벤트 행사를 열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는 장소입니다. 핼러윈 시즌이 지나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지금에 맞추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저는 3년 전 보타닉 뮤지엄에서 힐링을 한 좋은 기억이 있어서 매년 한 번씩은 찾아가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 행사가 있는 시즌에 맞추어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과 함께가보면 정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핼러윈 축제기간 축제가 끝난진 얼마 되지 않는 시점이라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10시입니다. 사람들을 피해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일찍 도착하셔서 주변을 둘러보시면 참 좋을 듯합니다. 또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진해 보타닉 뮤지엄 아래쪽에 잘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공간을 참 넓어서 제가 점심 먹고 오후에 도착했을 때에도 차량이 많았지만 쉽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1. '진해 보타닉 뮤지엄' 기본정보.

  • 영업시간 : 10:00 ~ 22:00
  • 마지막 입장시간 : 21:00
  • 토끼 먹이주기 가능시간 : 10:00 ~ 18:00(휴식시간 : 12:00 ~ 13:00)
  • 주차입장료 : 무료
  • 입장료 : 대인 6,000원 / 소인 3,000원

 

 

2. '진해 보타닉 뮤지엄' 직접 촬영한 모습.

입장료 구입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음료를 선택 시 2천 원을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를 받았고 주위를 구경하면서 마시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진해 보타닉 뮤지엄은 경상남도의 제1호 사립수목원이라고 합니다. 주변을 꾸며놓은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아이디어가 뛰어난 장소라고 생각으 드실 거예요.

 

 

진해 보타닉 뮤지엄 매표소

 

 

진해 보타닉 뮤지엄 아래쪽에 차를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 올라오시면 처음 보이게 되는 매표소입니다. 핼러윈 축제가 끝난 지금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중으로 대인 6천원 또는 소인 3천원을 지불하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대인 6천원의 금액 안에 아메리카노 커리 한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할로윈 축제가 끝났지만 호박 장신구 등 많은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예쁩니다.

 

 

진해 보타닉뮤지엄 커피숖
진해 보타닉 뮤지엄 커피숖 메뉴

 

 

진해 보타닉 뮤지엄의 커피숖 메뉴는 참 많더라고요. 커피숖에서 파는 기본적인 메뉴는 거의 다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지금은 꿀차 또는 밀크셰이크 그리고 키위주스 등 맛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저는 기본 아메리카노 커피를 선택했습니다.

 

 

진해 보타닉 뮤지엄 카페 전경

 

 

아메리카노 커피를 들고 조금만 더 올라가시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분히 앉아서 먹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자리를 제공합니다. 지금은 가을이라 선선한 바람을 맞을 수 있게 모든 문을 열여두었습니다. 주변으로 걸어 다닐 수 있게도 잘 정리된 모습입니다.

 

 

진해 보타닉 뮤지엄 크리스마스 장식 트리 및 눈사람

 

 

다가오는 12월 25일의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예쁜 트리와 눈사람 모습의 소품을 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 정말 좋은 볼거리로 즐겁게 보낼 수 있을 듯합니다. 집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기 귀찮으시면 여기에 오셔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누리면 좋을 듯 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시려면 낮보다는 밤에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밤의 분위기를 더욱 예쁘게 만든다고 합니다. 모든 장식품들은 만지지 말고 눈으로 구경하시면 됩니다.

 

 

진해 보타닉 뮤지엄 할로윈 축제 호박

 

 

핼러윈 축제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호박이 있더라고요. 이 호박은 모조품이 아닌 진짜 호박입니다.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더욱 정감이 있더라구요. 진짜 호박에 그려진 호박그림은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서 그런지 정말 힐링이 되더군요.

 

 

진해 보타닉 뮤지엄 식물원 내부

 

 

진해 보타닉 뮤지엄 안에는 온실로 지어진 식물원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여러 가지 식물들이 있어서 참 시기했어요.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볼거리가 많으니 입장료 6천원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식물원 안은 정말 따뜻했습니다. 여러가지 식물들을 보고 있으면 힘들었던 하루의 피로가 싹 날아갈 거예요.

 

 

진해 보타닉 뮤지엄 확장한 건물

 

 

진해 보타닉 뮤지엄의 아래쪽(자차장 근처)에 확장을 한 장소입니다. 여기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핑크 빛으로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간입니다. 정말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주더라고요. 폐건물을 분홍색 페인트를 칠해서 예쁘게 꾸며놓은 아이디어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달고나'를 만들기 위한 연탄불 화로 모습

 

 

어릴 적 자주 만들어 먹었던 '달고나'를 직접 만들 수도 있더라고요. 달고나 만들기 가격은 3천 원입니다. 아이들에게 달고나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저는 정말 열심히 녹였습니다. 설탕을 다 녹이고 식탁 위에 놓인 종이 위에 녹인 달고나를 부어내는 과정까지는 제가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본인이 원하는 모양의 틀을 가지고 찍어내는 과정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들어내는 '달고나'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엔 최고라고 생각으 드네요.


진해 보타닉 뮤지엄 확장시설 외부에 설치된 동물원

 

 

여기는 토끼 동물원입니다. 토끼들이 참 많더라고요. 온순한 토끼를 직접 만져볼 수 있고 먹이까지 줄 수가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이 체험하기에 잘 되어 있으니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토끼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 앵무새와 공작새 등 여러 가지 동물들이 있어서 다 함께 구경하시면 됩니다. 정말 볼거리가 많은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다음에도 생생하고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당당하게!!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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