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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고양이)⭐

고양이 신체구조, 각 기관의 역할 11가지, 몸무게와 키 궁금사항 해결!

by 열정남자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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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정말 흔한 일입니다. 이제는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이라고 부를 만큼 자식처럼 키우는 가정이 참 많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자녀들의 정서를 위해서 반려동물 입양을 하여 잘 키우는 가정이 많이 보입니다. 

 

실제로 행복과 즐거움을 안겨주는 반려동물로 가정의 화목이 더욱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반려동물중에서 고양이를 이해하고 놀랍도록 아름답고 섬세한 특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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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
고양이가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

고양이 신체구조!


고양이의 신체적인 특징은 품종에 따라서 아주 다양하지만, 신체구조나 기본적인 특징은 거의 흡사합니다.

 

1) 머리 부분((6가지)

  1. 눈 : 고양이의 홍채는 대다수 포유류에서 볼 수 있는 원형이 아니고, 새로로 길고 가느다란 형태를 보입니다. 안쪽에는 '제3의 눈꺼풀(제3안검)'이라 불리는 얇은 막인 순막이 있어서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2. 귀 : 고양이 외이는 18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주변 환경에 개의치 않고 특정 소리의 위치를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3. 코 : 고양이의 후각은 인간보다는 당연 월등합니다. 하지만 개에 비하면 많이 떨어집니다. 갓 태어난 고양이의 코는 어미의 배 속에서부터 이미 발달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주위의 다른 냄새로부터 구분이 가능합니다.
  4. 혀 : 고양이의 혀 표면은 수백 개의 작은 돌기로 뒤뎦여 있습니다. 이 돌기들은 사냥감의 뼈에서 살점을 발라낼 때, 세수할 때, 그루밍(털 손질)할 때의 여러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정말 특이한 점은 고양이의 혀가 체온 조절기 역할도 합니다. 혀를 내밀어서 침을 증발시킴으로써 열기를 방출한다고 합니다.
  5. 이빨 : 고양이는 먹이를 씹지 않아요.작제 조각내는 게 전부입니다. 다 자란 고양이의 이빨은 30개의 이빨이며, 모두 고기를 잘게 찢기 위한 용도입니다. 제일 큰 송곳니는 사냥감의 목울 부러뜨리는데 이용을 합니다.
  6. 수염 : 입 쪽에 12개씩 있는 두껍고 긴 수염은 고도로 발달된 감각기관입니다. 풍향의 변화를 측정하고, 빛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도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는 움직임까지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고양이 수염을 자르면 안 됩니다. 수염을 제거하면 일상적인 생활과 생존에 필요한 행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간혹 손질을 위해서 자르는 경우가 있는데 수염을 자르면 안 된다는 것 명심하세요!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는 모습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는 모습

 

2) 몸통부분(5가지)

  1. 털 : 고양이의 털은 대부분 세 종류로 구성이 됩니다. 가장 바깥쪽에 있는 '보호털', 안쪽은 '까끄라기 털', 그리고 '솜털'입니다. 순종 고양이들은 이중 한 가지 이상의 털을 갖추지 않을 수 있어요. 예를 들자면 페르시안은 까끄라기 털이 매우 적으며, 털이 거의 없는 스핑크스는 솜털만 약간 있는 거와 같아요.
  2. 항문 : 고양의 배설물은 질소 함유량이 매우 높아요. 정말 많아서 질소 비료를 너무 많이 준 식물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3. 발 : 고양이는 발가락 끝으로 걷습니다 이러한 신체적 구조는 최고 시속 50Km까지 낼 수 있게 해 줍니다. 
  4. 발톱 : 고양이의 네 발에는 높은 곳에 오르거나 싸움을 하거나 사냥감을 붙잡는데 유용한 갈고리 발톱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발가락 안쪽으로 접어 넣을 수 있다고 해요. 
  5. 꼬리 :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이용되며, 높은 곳에 올라갈 때 균형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종에 따라서 14~28개의 척추골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3) 몸무게

  • 전부 성장했을 때에는 3~5.5KG 정도 나가게 됩니다.

 

4) 키

  • 개와는 다르게 고양이는 종에 상관없이 덩치가 비슷합니다. 고양이의 평균 높이는 약 30cm입니다.

 

 

지금까지 고양이 신체구조, 각 기관의 역할 11가지, 몸무게와 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는 적절하게 돌보아주기만 하면 우리에게 무한한 기쁨과 사랑을 나누어 줍니다. 하지만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고양이와 함께한다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와 인내심, 그리고 헌신적인 태도를 보여야만 합니다.

 

배변 실수, 헤어볼 배출(그루밍 중 삼켰던 털을 인으로 토하는 것)처럼 당혹스러운 일들도 있겠지만 이를 참고 이해해 주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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